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의 기후문제와 지구온난화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350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기후변화로 큰 위험에 처한 개발도상국의 기후난민들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존의 350 캠페인이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는 목표에 초점을 맞췄다면, 저희는 현재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350원의 기부금을 모아, 이를 기후위기국가의 난민을 구조하는 단체에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의 이름으로 직접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산화탄소 350 캠페인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350ppm 미만으로 낮추자는 국제적 기후변화운동입니다.
350 챌린지는 이미 벌어지고 있는 기후재난으로 위협을 받는 기후난민을 돕기 위해 저희가 직접 만든 모금활동으로, 350원씩 모인 기부금을 통해 '국제구조위원회'에 전달하여 기후난민들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구조하고자 합니다.
계좌로 송금하실때 메모에 학번 이름을 남겨주시면 직접 당첨된 에어팟 케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출처:국제구조위원회
모금된 금액은 전액 국제구조위원회에 전달되어,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는 이들에게 직접적 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국제구조위원회는 전 세계에서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 고 있는 단체입니다. 2023년 한해 동안 국제구조위원회는 3450만 명의 사람들에게 식량, 의료, 임시거주지, 재정 지원 등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며, 기후 난민의 생존과 안전을 지키 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낳은 사람들이 다시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른 해양 열팽창, 해류 같은 다양한 요인이 작용합니다.
특히 빙하가 녹으면 그 무게에 눌려 있던 육지가 융기합니다.
이때 밀어올려진 물이 어딘가로 흘러야하므로 극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해양의 해수면이 더 높이 상승합니다.
이로 인해 남태평양과 인도양의 해수면 상승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이곳에 위치한 투발루, 몰디브같은 해발고도가 낮은 섬나라들은 간신히 물 위에 떠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문상훈'팀의 구성원
홍서하
프로젝트 총괄
이지연
웹사이트 제작 및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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